↑ 최윤영 구원=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8회에서는 민지석(구원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석은 최고야가 자신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스토커로 오해 하고 옥설을 퍼부었다. 최고야는 알고보니 장옥자(이영란 분) 의 심부름으로 집을 방문하게 된 것. 민지석도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최고야에게 막말을 말 한것에 신경이 쓰였다.
이후 민지석은 또 최고야를 우연히 밖에서 보게 된다. 이번에는 눈물을 흘리며 길을 걷는 최고야의 모습에 민지석은 "어제 내가 한 말 때문에 우는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최고야가 걷는 시선을 피하려고 해도 자꾸 보게 됐다.
민지석은 최고
한편, MBC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