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출신 연기자 도희가 영화 '아지트' 주연으로 발탁됐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도희는 '아지트'에 세영 역으로 출연한다.
'아지트'는 편의점에 모인 평범한 소시민들이 ‘갑질’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도희는 극 중 편의점 알바생으로 버릇 없고 무모해 보이지만 친구들 중 가장 용감하고 거침없는 행동을 하는 세영 역을 맡았다.
2018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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