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적이 14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오는 14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흔적 part 1'을 발표한다.
이적 역시 지난 6일 자신의 SNS을 통해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 '흔적 part 1' 음원들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는 "오래 공들여 준비한 노래들 중 이 계절에 어울릴 세 곡이 담겨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 떨려."라며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신곡 발표와 더불어 이적은 오는 30, 31일 이틀간 코엑스 Hall D에서 '멋진 겨울날' 타이틀의 단
한편 이적은 지난달 13일 그림책 '어느 날,'을 출간, 12년 만에 작가로 다시 나서기도 했다. '어느 날','은 초판 매진돼 2쇄를 출간하는 등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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