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파업 여파로 개최가 불투명했던 '2017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다.
KBS 관계자는 7일 매일경
제 스타투데이에 "올해 'KBS 가요대축제'가 오는 29일 KBS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같은 날과 장소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KBS 총파업에 따라 '2017 KBS 가요대축제' 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출연 가수와 MC 등을 섭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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