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과 공동 작업"...윤하, `종이비행기` 티저 공개

↑ 윤하, 티저영상. 사진|윤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5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수 윤하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윤하는 지난 7일 V 라이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5번째 정규 앨범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2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다. 심플하고 우아한 선율의 배경음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컬러풀한 영상은 물컵 속의 물을 촬영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 그루비룸, 피에이치원. 사진|그루비룸, 피에이치원 인스타그램

윤하는 힙합 뮤지션들과 손을 잡아 이목을 끈다.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박경 ‘보통 연애’, 개리 ‘바람이나 좀 쐐’ 등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음악 PD 겸 작곡가 그루비룸과 함께했다. 피처링에는 가수 피에이치원(pH-1)이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윤하는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홀 C에서 ‘2017 윤하 크리스마스 콘서트 ’를 연다. 신곡 ‘종이비행기(Hello)’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410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