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가오쯔치 2세의 발사진. 사진| 가오쯔치 웨이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채림, 가오쯔치 한중 배우 부부가 결혼 3년만에 2세를 품에 안았다.
채림의 남편인 가오쯔치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내 인생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내 인생에 '잘생긴 녀석'이 하나 늘었다"며 채림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이제 진짜 엄마, 아빠네요!", "아이가 엄마를 닮아도, 아빠를 닮아도 미남이겠네요", "우와...리얼 금수저,..아니 다이아수저의 탄생이네요!", "아가야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축하하고 있어! 환영해",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3년 방송된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10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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