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 사진| 허경영 페이스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허경영이 방송에 등장해 화제와 논란을 몰고온 가운데, 신곡 티저까지 공개했다.
정치인 겸 '가수'인 허경영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수 최사랑과 함께 부른 새 노래 '국민송'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허경영은 이 영상에서 흰 정장에 빨간 넥타이를 매고 나타나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티저 영상에는 허경영이 리스해서 사용하는 차로 알려진 '롤스로이스 리무진'이 등장한다. 이 차량은 출고가 7억 5000만원에 육박하며 옵션에 따라 10억에 달하기도 한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지구에 나타난 허경영과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국민송'은 내년 1월 초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
한편,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1회 방문에 현금 10만원씩을 받는 허경영의 자택 하늘궁이 공개됐다. 허경영은 '치료'를 한다며 여성의 가슴, 엉덩이, 주요부위까지 만지는 행동으로 논란의 중심의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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