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람이 좋다 캡처 |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990년대 한국 가요계를 강타했던 가수 현진영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현진영은 재즈 클럽에 올라섰고, '소리쳐봐' 무대를 멋지게 마친 그는 "'현진영이 재즈를 해?' 해서 오시는 분도 많고 현진영이 재즈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오시는 분도 많으시다"라고 무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앞서 재즈 힙합을 시작한 지 벌써 11년이
이에 현진영은 "아버님이 재즈 뮤지션이셨기 때문에 너무 어렸을 때부터 친숙하게 듣던 음악이었다. 할 수 있겠다는 것보다는 하고 싶다는 게 더 많았던 거 같다"라고 설명해 재즈 음악을 이어가게 된 이유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