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1만2000여 석 규모의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뜨거운 겨울을 예약했다.
이적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단독 공연 ‘멋진 겨울날’을 개최한다. 예매가 시작된 후 1만2000여 석이 동나며 이적의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이적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오랜만에 새 노래를 발표하고 여러분을 만나는 콘서트라 몹시 설레고 흥분된다”며 “커리어 최고의 공연을 약속드린다”고 자신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침반', '불꽃놀이', '멋진 겨울날' 등 지난 14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흔적 part.1' 수록곡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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