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부터 육성재까지...`화보같은 비하인드컷`

↑ ‘집사부일체’ 육성재, 양세형, 이승기, 이상윤. 제공|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집사부일체’ 출연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의 첫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다 같이 브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 예능이 찾아옵니다.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 Coming soon”이라는 말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승기는 양세형과 이상윤의 어깨를 감싸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 사람은 똑같은 브이 포즈를 취해 훈훈함도 더했다.
앞서 ‘집사부일체’ 측은 이승기X육성재의 만남과 ‘청춘 4인방’ 첫 회동 현장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예능 컴백을 선언한 이승기와 연기 생활 10여년 만에 첫 예능 고정 출연인 이상윤, 믿고 보는 예능 대세 양세형, 반전 매력의 막내 육성재의 신선한 조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새로운 조합이라 기대된다”며 “출연자들 다 호감이다. 훈훈하다”와 같은 의견들로 ‘비주얼 예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청춘 4인방’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는 모습을 그린다. 네 사람은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을 좇아 좌충우돌 하루를 보낸다. ‘집사부일체’는 2018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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