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강제추행과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이주노의 항소심 선고가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열리기로 한 이주노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내년 1월 18일로 미뤘다. 이주노의 변호인은 지난 20일 법원에 항소심 선고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주노
이주노는 1심에서 사기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10년의 신상정보등록명령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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