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최희서가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도중 스태프의 막말 사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희서는 21일 tvN '인생 술집'에서 "고리타분한 수상 소감을 많이 해서 고리타분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진행자 유세윤은 "최희서가 올해만 6개의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까지 총 7개를 받았다"고 했고, 최희서는 "신인여우상은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수상 소감을 준비했다. 여우주연상은 후보에 올랐지만 기대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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