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직구(ZIK9)가 오는 23일 첫번째 싱글 ‘혼자 듣는 노래’를 발매한다.
조관우, 김종국, KCM의 뒤를 이을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는 직구는 오는 23일 첫번째 싱글 ‘혼자 듣는 노래’ 공개를 앞두고 21일 정오 티저를 공개했다.
‘혼자 듣는 노래’는 마이너풍의 R&B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멜로디로 시작해 곡이 고조될수록 직구만의 미성이 돋보인다.
‘혼자 듣는 노래’는 신인 가수의 곡임에도 불구,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와 작사가, 세션, 엔지니어들이 함께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직구는 직접 작사 작업에
직구는 랩, 트로트, 발라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실력파 보컬로 그동안 다양한 공연으로 대중들을 만나왔다. 2016년 ‘한.중 문화 스타어워즈’와 2017년 ‘국제 K-스타 어워즈 K-POP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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