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 함께 죄와 벌 박스오피스 1위 사진=신과 함께 죄와 벌 포스터 |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48만813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31만2226명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 함께’는 웹툰 ‘신과 함께’를 바탕으로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가본 적 없는 저승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화려한 CG 기술을 삽입, 좋은 시도라는 평을 얻고 있다.
같은 날 ‘강철비’는 일일 관객수 14만3578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또 ‘위대한 쇼맨’은 일일 관객수 5만5357명, 누적관객수 14만480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