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끓는청춘=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
이 가운데 이종석 박보영이 학창시절을 언급한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피끓는 청춘’의 주연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을 인터뷰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O, X 질문을 받았다.이에 이종석은 X를 들면서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반면 박보영은 “난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며 O를 들었다.
외모 이야기가 나오
한편, 영화 ‘피끓는 청춘’은 1982년을 배경으로 충청도를 뒤흔든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이 홍성농고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을 만나 벌어지는 농촌 로맨스를 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