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호강’ 워너원 윤지성·하성운·황민현·옹성우·김재환, 달콤한 크리스마스 영상

↑ 워너원 윤지성·하성운·황민현 사진=워너원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룹 워너원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이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워너원 공식 SNS에는 “워너블에게 보내는 워너원(멤버 이름)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이 도착했습니다 워너원(멤버 이름)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워너블_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멤버별 개인 영상을 게재했다.

우선 워너원 리더 윤지성은 캐럴송 ‘캐럴송’을 부르며 “메리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남겼다. 분홍색 배경 속 윤지성은 루돌프 사슴 뿔과 코가 합성되는 이미지를 맞게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두 번째 공개된 영상 속 하성운은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눈이 그려진 초록 배경에서 하성운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워너원 옹성우·김재환 사진=워너원 SNS

황민현은 “워너블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며 팬들 향한 달달한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그는 카메라 향해 키스를 날려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그리고 고양이로 변신한 옹성우는 “우리 워너블 메리크리스마스”이라며 다정한 말을 남겼다. 이후 “야옹”이라며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비글미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메인보컬 김재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캐럴 ‘징글벨’을 부른 뒤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사랑해요, 아이 러브 유”라는 달콤한 말을 속삭였다. 이어 키스를 날리며, 워너블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