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억의 밤' 측이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해 심각한 저작권 피해를 입고 있어 불법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
'기억의 밤' 측은 27일 "지난 11월 29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되었던 '기억의 밤'이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해 심각한 저작권 피해를 입고 있다"고 알렸다.
11월 27일 IPTV/VOD 서비스를 실시하자마자 페이스북 및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풀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되기 시작했다는 것.
이에 '기억의 밤' 제작사는 해당 게시물은 물론 온라인상의 불법 다운로드 루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앞서 '범죄도시'를 통해 이미 불법 유포자들을 엄중히 고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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