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l빈지노 인스타그램 |
군 복무중인 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라쿤 카페에서 '휴가 데이트'를 즐겼다.
빈지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빈지노는 “너구리한테 털리는 중, 스테피 뺨 맞음”이라는 메시지로 라쿤 카페에 방문했음을 알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라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너구리와 동그랗게 앉아 손을 잡고 놀이를 하는 듯한 포즈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5월 열애설에 휩싸인 후 공개 연애를 이어 왔다. 빈지노는 지난 5월 입대,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2019년 2월 28일에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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