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사진| 뮤직웍스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예쁜 딸도 낳고, 상도 받으며 2017년을 알차게 보냈다.
백지영 소속사인 뮤직웍스는 29일 "백지영이 ‘2017 스타의 밤-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톱가수상을 받았습니다. 소중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팬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끊임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상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초록색 코트를 입고있는 백지영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출산 후에도 미모가 여전하다.
백지영은 지난 28일 열린 '2017 스타의 밤-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그룹 워너원과 함께 톱가수상을 받았다.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는 올해 부모가 됐다. 백지영은 5월에 예쁜 첫 딸을 낳았다. 출산 후 석달 만에 활동을 재개해 8월 SBS '판타스틱듀오2'와 '런닝맨' 등에 출연해 여전히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일에는 백지영이 참여한 프로듀서 SR의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 '운명'이 발매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해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