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또 한 번 놀라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난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러블리즈의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 티켓이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데뷔 첫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와 지난 7월 개최한 ‘LOVELYZ CONCERT Alwayz'를 연속으로 매진시켰던 러블리즈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까지 솔드아웃시키며, 3회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러블리즈의 2018년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는 지난 1월 개최한 러블리즈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내년 2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이전보다 더욱 화려하고 알찬 공연으로 꾸며질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서 러블리즈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니 3집 타이틀곡 ‘종소리’를 비롯해 ‘아츄(Ah-Choo)’, ‘Destiny(나의 지구)’, ‘그대에게’ 등의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스페셜 스테이지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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