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회장님 2차까지 다 쏘심" 박나래 `2017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인증샷

↑ `나혼자 산다` 팀이 2017 MBC연예대상 시상식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 시상식을 미모로 빛낸 박나래.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쁨을 인증샷과 소감으로 전했다.
30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박나래는 "#2017년mbc연예대상 #나혼자산다 #대상 #전현무 #최우수상 #박나래 #우수상 #한혜 진 #헨리 #신인상 #이시언 #베스트커플상 #기안84 #올해의예능프로램상 #나혼자산다"라는 태그 뒤에 "저희 나혼자산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제 전회장님이 2차까지 소고기 돼지고기 다 쏘심!"이라고 수상 소감과 대상 수상에 빛난 전현무가 한턱 제대로 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두 장. 한 장은 이날 8개 상을 거머쥐며 상복이 터진 MBC '나 혼자 산다' 팀이 시상식장에 모여 포즈를 취했다. 다른 한 장에는 이날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드레스를 선보인 아름다운 박나래가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열린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가 대상, 박나래가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 박나래와 기안84가 베스트커플상을 타는 등 '나혼자 산다'는 인기를 보여주듯 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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