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남다른 몸매의 비결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는 소진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자신의 화장대와 뷰티팁을 전한다.
소진은 최근 ‘화장대를 부탁해3’ 뷰티프로필 코너에서 “아무리 먹어도 허리가 22인치라는 게 사실이냐”는 청하의 질문에 “뼈대가 워낙 작아 몸통 자체가 작은 편이다. 아동복 사이즈도 큰 사이즈는 어느 정도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에요?”라는 MC 한채영의 질문에는 “힙”이라고 대답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진은 “헬스는 물론 플라잉 요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플라잉 요가는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 팔·다리 모두의 근력이 필요하다. 사실 헬스보다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소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평소에 집에서 자주 하는 운동”이라며 힙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특별한 도구나 기구 없이 바닥에 매트 하나만 깔아두고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지만, 상당한 근력이 요구되는 동작이었다.
소진은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