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카페 `89맨션`. 사진l `89맨션` 인스타그램 |
↑ 이종석. 사진l 이종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2017년 가장 잘한 일로 카페를 오픈한 것을 꼽은 가운데 그의 카페 ’89맨션’과 이종석이 직접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종석의 카페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1층 바깥에는 3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어 노천 카페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사진 속 카페의 건물 외관은 고급스럽고 독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종석은 이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마실 줄만 알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종석은 후드티를 입고 편안한 차림이다. 그는 서툰 솜씨지만 차근차근 집중하여 커피를 내렸다.
이에 팬들은 "카페 가면 저런 훈훈한 사장도 볼 수 있는거냐","저 나
한편, 이종석은 2017년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통해 '201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한 해를 흐뭇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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