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신부수업...미녀아나운서 박신영·박지영과 쿠킹클래스

↑ 배지현, 박신영, 박지영. 사진l배지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오늘(5일) 결혼하는 가운데, 아나운서 동료들과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LA 다저스 괴물투수 류현진과 5일 오후 6시에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야구계, 아나운서계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
결혼식 주례는 류현진의 한화이글스 시절 감독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맡았다. 사회에는 유재석이, 축가에는 김종국이 나선다. 류현진은 2013년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유재석, 김종국과 인연을 맺었다.
배지현은 결혼식 하루 전날인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연말에 쿠킹클래스와 함께한 박신영, 박지영. 먹는 게 더 좋은 걸로, 취향저격 공주 컵케이크 고마워 엠스플 식구들”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 배지현, 박신영, 박지영. 사진l배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배지현은 동료 아나운서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세 사람은 와인잔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연말을 함께 보내며 두터운 친분도 자랑했다.
화려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배지현과 박신영, 박지영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세 사람은 청순한 미모로 남심을 저격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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