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티아라 효민이 한 미디어그룹 대표 A씨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효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A씨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양가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론사 대표는 누구일까?", "열애 축하한다", "언론사 대표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날 듯 하다", "예쁜 연애하세요" 등의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 보핍(Bo Peep Bo Peep)' '롤리 폴리(Roly-Poly)' 등의 히트곡을 냈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31일 10년 동안 소속됐던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