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유재석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
7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역술가가 등장해 멤버들의 사주풀이 신년 운세를 봤다.
역술인은 “유재석 씨는 재물이 안정적으로 모인다. 돈을 버는 음기응변이나 수단이 좋다”면서 “이룬 것을 지키려고 하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은 “하지만 올해는 뭔가 새로운 일을 벌이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 있다”면서 “그런 운을 따라가는 것도 좋을 것
유재석은 “어떻게 아셨죠?”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우리 유기농 베이커리 하자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인은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석진 씨는 빵하고 안 맞는다. 유기농하고도 안 맞는다”면서 “안 좋은 게 들어가지만 싸게 팔 수 있는 것을 하면 좋다”라고 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