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디'로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스타 이상은이 여행 버라이어티 '달팽이 호텔'로 8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한 매체는 가수 이상은이 30일 첫 방송 예정인 올리브채널 새 예능 '달팽이 호텔'의 첫 투숙객 확정, '국악 아이돌' 송소희와 '씬스틸러 배우' 김재화와 함께 촬영에 임했다고 보도했다.
이상은이 TV에 출연한 건 2010년 MBC 예능 '놀러와' 이후 8년만. 당시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올리브 채널의 새 예능 '달팽이 호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각층의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텔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여행기를 그리
투숙객들은 호텔 종업원인 MC들의 대접만 받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여행지 주변을 돌아다니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편, 강식당)'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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