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남동539 오윤아 사진=연남동 539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MBN 새 드라마 ‘연남동 539’에서는 윤이나(오윤아 분)가 자신이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이나는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하고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불친절한 데스크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회원 관리에 분노한 것.
윤이나가 황당해하고 있을 무렵, 요가 수업을 맡고 있는 양수리(양정원 분)가 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했다.
양수리는 곧바로
피트니스센터 점장은 이를 훔쳐보고 있었다. 상황을 목격한 윤이나는 점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회원님하고 상담 중? 그래서 강의실 유리벽에 아주 딱 붙어 있는 거냐”며 화를 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