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유쾌한 권상우, 최강희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권상우와 최강희가 다시 만났다는 소식만으로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유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하완승(권상우)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11일 공개된 스틸에는 범죄 현장을 발견하면 촉이 발동하는 '에이스 형사' 하완승 역의 권상우와 추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추리퀸' 유설옥으로 변신한 최강희의 첫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로 다시 호흡을 맞춰 환상의 수사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두 배우. 권상우는 “배우, 제작진이 또 한 번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더욱 즐겁고 최강희와 함께 더 좋은 작품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시즌2로 1년 만에 다시 뭉쳤다는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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