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영화 '1987'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은 전날인 지난 12일 995개 스트린에서 18만62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94만2098명을 기록 중이다.
'1987'은 고(故)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
2위는 '신과함께-죄와 벌'이 차지했다. 920개 스크린에서 14만6501명(누적관객 1224만5072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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