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박명수 사진=tvN 짠내투어 화면 캡처 |
13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홍콩 1일차 명수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박명수를 따라 훠궈 가게로 갔다. 박명수는 “중국에서는 훠거가 한국의 삼겹살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편안하게 소주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운을 뗐다.
멤버들은 “오늘 소주 한 잔 할 수 있는 건가요”라면서 흥분했고 박명수는 “사람답게 먹겠다”라고 선언했다.
메뉴를 시킨 후 정준영은 “맥주
멤버들이 계속 불만을 토로하자 박명수는 “너희 진짜 왜 그러냐”라며 “돈이 없는 걸 어떡하냐”라고 분노하면서도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러니까 예산 안에서 계획을 잘 짜셨어야죠”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