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 민박2’의 촬영이 단 하루 남은 가운데 정효민 PD가 소감을 밝혔다.
‘효리네 민박2’ 정효민 PD는 16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는 17일 ‘효리네 민박2’ 겨울 편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지난 7일 사전 촬영을 시작으로 약 11일간 지속된 촬영을 모두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소감은 아직 실감이 안 나 잘 모르겠다”며 “지난주부터 제주 날씨가 변화무쌍했는데 다들 즐겁게 무사히 촬영에 임해 감사하고 다행스럽다. 끝까지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자택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 첫 시즌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됐다. 워낙 큰 관심을 받
새로운 알바생으로는 ‘소녀시대’ 윤아가 합류, 전 시즌의 아이유와는 또 다른 매력과 공감대로 이효리와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단기 알바생으로 대세 박보검이 깜짝 가세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2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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