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정치가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17일 "조정치의 정규 앨범 3집이 오는 26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조정치의 새 정규 앨범은 2013년 2집 '유작' 이후 약 5년 만이다.
조정치는 솔로뿐만 아니라 윤종신, 하림과 함께 그룹 신치림으로 활동, 2012년 앨범 'Episode 01 旅行'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동안 내로라하는 많은 뮤지션들의 세션 기타리스트, 편곡자로 음악 활
미스틱은 "조정치가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정치의 새 앨범 소식은 미스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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