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롤러코스터’ MV 속 야광 메이크업, 너무 무서운 느낌”(V라이브)

↑ 청하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 쇼케이스 사진=V라이브 청하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 쇼케이스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청하가 타이틀곡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 속 야광메이크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이날 청하는 “(컴백해서) 설레고, 얼떨떨하다”라며 컴백 소감을 털어놨다.

MC가 “두 시간 전에 노래와 뮤직비디오 공개가 됐다”고 말하자 청하는 “뮤직비디오 속 야광 메이크업은 제가 아이디어를 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청하는 “어제 미리 봤었다. 너무 박쥐같지 않나 생각했다. 눈까지 (야광 메이크업을 했는데) 빔을 쏘는 듯 보이니까 무서운 느낌이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 그렇게 나올지 몰랐다”라면서도 “그래도 저는 만족스럽다”며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에는 타이틀곡 ‘롤러코스터’ 외에도 인트로곡 ‘Offset’, ‘Do It’ ‘Bad Boy’ ‘너의 온도(Remind of You)’ 등 완성도 높은 신곡 다섯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