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으로 들었쇼' 왕진진,낸시랭. 사진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낸시랭 왕진진의 기자회견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15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낸시랭 왕진진 부부의 기자회견을 언급했다.
패널로 출연 중인 최정아 기자는 “기자회견장이 호텔이었다. 이에 대한 돈을 지불해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텔 측에서 ‘비용 결제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는데 왕진진이 ‘여기 현금지급기 어디있냐’고 물어서 호텔 직원이 현금지급기 위치를 알려줬다고 한다. 왕진진은 ‘조금 이따가 주겠다’고 답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 기자는 “기자회견이 끝나고 나서 돈을 받기가 어려워 호텔 측이 다시 비용을
한편, 낸시랭과 결혼 소식을 전한 왕진진은 앞서 사업가로 알려진 것과 달리 강도, 강간 혐의로 복역한 사실과 사기, 횡령으로 재판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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