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김상경.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상경이 영화 '1급기밀'이 정치 이슈가 없는 영화라고 말했다.
김상경은 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상경은 영화 '1급기밀'(감독 고(故) 홍기선)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자 "2007년과 2009년에 있었던 실제 방산 비리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며 "지금도 현재 진행중인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얘기가 될 수 있는 이야기다"고 영화를 설명했다.
이어 "(영화가)정치적이라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생각할 때는 정치 이슈가 없는 영화다. 진보든 보수든 여당과 야당이 상관없이 방산비리를 척결하자고 주장하지 않는가"라며 "모든 정치인들이 평화를 원하지 않나. 여,야당이 손잡고 볼 수 있는 영
한편,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1급기밀'은 방산비리를 마주하고 실상을 고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여정을 담을 영화로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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