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등짝에 스매싱 사진=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화면 캡처 |
22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박해미가 박영규(박영규 분)가 박해미(박해미 분)의 월급 이야기에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는 박영규에게 “오늘 이불빨래를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한 뒤 출근길에 나섰다.
박해미는 다시 뒤를 돌아본 후 “베란다도 청소해야 될 것 같다. 하시는 김에 다 해라”라고 말을 끝냈다.
이후 박해미는 또 한 번 뒤를 돌아본 후 “저기
이에 박영규는 “한꺼번에”라고 소리를 지르던 중 박해미의 “용돈은 그럴 것 같아서 계좌로 월급 더 챙겨 넣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웃어보였다.
박해미는 “방금 하실 말은 뭐였느냐”라고 물었다.
박영규는 “말씀하신 일 오늘 한꺼번에 다 하겠다는 말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