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몬’ 소유 사진=tvN ‘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tvN,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소유가 비키니 화보를 언급했다.
이날 소유는 칠판에 ‘저 그거 뽀샵이에요’라고 적었다. 소유는 “살을 빼고 몸을 만들면 뭔가를 남기고 싶지 않나. 몸이 예쁠 때 개인소장 용으로 누드화보를 찍고 싶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회사에서는 유출되면 안 된다고 했다. 소유하면 비키니화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한 번도 찍은 적 없었다. (비키니 화보를) 인생에서 꼭 한 번 찍고 싶다고 회사에 해 살을 엄청 뺐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엄청나게 뺀 살에 주변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 소유는 “얼굴이 급 노화됐다고 했다”라며 “발리에서 하루 동안 찍고, 이틀 내내
또한 그는 “건강한 콘셉트의 화보였는데 갈비뼈가 너무 보였다. 갈비뼈로 기타 칠 수 있는 정도였다. 그래서 포토샵으로 뼈를 눌렀다”라며 포토샵의 진실을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