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와이프2 임백천 사진=SBS 싱글와이프2 화면 캡처 |
2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가 나홀로 호주여행에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주는 40도의 날씨에도 불구, 시드니 자전거 투어에 나섰다. 그는 “이렇게 두 시간을 탄다고?”라며 “난 못해”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집중력이 흐트러졌고, 도로 턱에 걸려 넘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을 연출
동시에 임백천은 한국에서 헤어샵을 방문해 머리를 세팅하고 있었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아픈 덴 없죠? 친구는 사귀었나요? 궁금합니다”라며 “저 귀엽죠?”라고 애교를 부렸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VCR을 보며 “정말 끔찍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