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사진l임지연 SNS |
배우 임지연(28)이 이욱(30)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6일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과 이욱의 열애가 맞다. 두 사람은 알고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은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또 1월 초 싱가포르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는 보도도 나왔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며 달콤한 사랑에 빠진 임지연의 비주얼이 화제에 올랐다. 특히 그의 결점 없는 비키니 자태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지 싱가포르와 발리 등에서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바다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낸 그는 뽀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극세사 몸매로 비키니를 소화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서의 과감한 연기로 일약 주목받았다. '간
임지연의 남자친구인 이욱 이사장은 2011년 한양대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듬해 이를 W-재단으로 확장한 사업가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