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민박집 주인 부부가 겨울을 맞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펼친다.
2일 공개된 JTBC ‘효리네 민박2’의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회장 이효리, 사장 이상순의 영업목표와 겨울을 맞아 달라진 서비스, 다양한 부대시설 등이 소개됐다.
이효리는 “이번에는 잘 먹이고 싶다”며 민박객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잘먹이기 담당’이 된 이효리는 정성을 담아 요리를 했고, 이상순은 ‘잘재우기 담당’을 자처하며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임원진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가수 윤아가 직원으로 투입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아는 요리, 운전, 제설작업 등을 야무지게 소화 해내며 소길리의 만능 일꾼으로 거듭나 기대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윤아는 또래 손님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활기를 더했다.
‘효리네 민박2’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민박객
한층 다양해진 볼거리로 돌아온 JTBC ‘효리네 민박2’는 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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