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수면 내시경 후 마취가 덜깬 채 전현무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수면내시경을 받은 이시언의 '마취중진담'이 공개된다.
이번 주 이시언은 수면내시경 후 마취에 취해 펼친 아무 말 대잔치로 빅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마우스피스와 미키마우스를 라임으로 잡아 아재개그를 치는가 하면 갑자기 노래를 흥얼거리며 혼자만의 세계에 푹 빠졌다.
알고 보니 이시언이 눈을 뜨자마자 찾은 사람은 무지개 회원들이라고. 그는 비몽사몽 한 와중에도 무지개 회원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불렀고, 전현무에게 “현무 형 대상 잘했어 축하해”라며 마음 속 진심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검진을 마친 후 이시언은 새 삶을 계획했고 건강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전복죽에 도전했다. 항
마취에 취한 이시언의 속마음은 2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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