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동화 속 왕자공주 같은 피로연 사진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부부가 된 빅뱅의 태양·배우 민효린의 아름다운 결혼식 피로연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4일 오전 "지난 3일 진행된 태양·민효린 결혼식 피로연 사진을 공개한다"며 동화 속 왕자님과 공주님과 같은 아름다운 사진을 2장 배포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에 많은 성원과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 이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피로연을 열었다. 빅뱅 멤버 대성이 사회를 봤으며 축가는 CL과 빅뱅 승리가 맡아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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