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1박 2일'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류승룡과 깜짝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개띠 스타를 만나 덕담을 듣는 미션을 위해 70년생인 류승룡을 만나러 갔다. 류승룡은 멤버들이
멤버들은 류승룡의 신작 '염력'의 흥행을 응원하며 조심스럽게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류승룡은 살짝 당황해 하면서도 선뜻 70년생 개띠임을 확인해줬다.
멤버들은 온화한 미소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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