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더유닛’의 유닛B, 유닛G 최종 멤버들이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바로 오늘(10일) 밤 대망의 파이널 무대만을 남기고 있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한 것.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마지막 생방송이 끝난 후 11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낮 12시 30분부터 60분 동안 진행, 유닛 메이커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유닛B, 유닛G의 최종 18인 모두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전해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고 있다. 4개월여 간의 긴 여정을 함께 웃고 울며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무엇보다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더유닛’은 앞서 진행된 생방송 방청신청으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려 만여 건의 신청 건수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것은 물론 새롭게 탄생할 유닛B, 유닛G에 관심이 무섭게 쏟아지고 있기 때문.
이처럼 남녀 참가자 36명이 쏟아낼 땀과 열정 가득
한편, 최종 1위에 등극할 남녀 참가자와 유닛B, 유닛G 탄생의 역사적인 순간은 오늘(10일) 밤 9시 50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더유닛’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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