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린데만. 사진l 다니엘 인스타그램 |
↑ 다니엘 린데만. 사진l 다니엘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평창 동계올림픽 독일 방송에 출연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 ‘ARD Sportschau' 개막식 생방송 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평창 올림픽 개막식 특집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참여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생중계 되는 화면 속 다니엘의 모습이 있어 눈길
이날 다니엘은 독일 제 1 공영방송 ARD에 출연, 독일인들에게 한국의 단군신화를 설명하는 등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설명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독일 출신 방송인이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