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최지연(42)이 결혼한다.
12일 SBS funE에 따르면 최지연은 1년 동안 교제한 훈남 작곡가 김모씨와 다음달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일가친척을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지연과 김씨는 지난해 해외 체류 당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예술적 공감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 등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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