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병헌 |
최근 서울 강남구 박술녀한복에서 설 연휴를 맞아 연극 ‘여도’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병헌이 MBN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병헌은 2018년 새해 소망으로 “작년에는 쉴틈 없이 달려온 것 같다. 이번 년도에는 쉬면서 천천히 빠르게 달려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장점으로“요즘에는 많이 못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일어나면서 발음 연습과 책을 아무 생각 없이 읽었다. 그러면서 제 목소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자신을 늘 아껴주는 팬들에게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항상 따뜻하게 입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병헌은 연극 ‘여도’에 단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여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세조, 이성, 단종 등 여러 인물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오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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