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패키지 시청률 사진=로맨스패키지 캡처 |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의 파일럿 예능 ‘커플 메이킹 호텔 - 로맨스 패키지’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6%, 최고 6.7%를 기록했다.
이는 1회(5.1%) 방송분에 비해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로맨스 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 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2030 세대 사이의 트렌드로 떠오른 ‘호캉스(호텔+바캉스)’와 ‘연애’를 접목시킨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회에서는 ‘로맨스 호텔’에서의 체크인 둘째 날이 그려졌다. 이제껏 나이, 직업 등 어떤 정
출연자들의 반전 스펙 등이 공개된 가운데 특히 동안 외모를 자랑한 여자 107호가 “시리아와 요르단 유학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나이와 직업을 소개한 장면은 이날 6.7%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