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사진=KBS2 |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3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34.7%의 시청률보다 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황금빛 내 인생’은 주말 이틀 연속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약 2시간가량 방송이 지연됐다. 그럼에도 40%대 시청률에 육박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방
앞서 생소한 상상암 설정에 ‘무리수 전개’라는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던데 이어 이를 뒤집는 반전 전개에 또 다시 시청자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높아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